★제품: CJ 비비고 단호박죽
★가격: 2980원 (이마트 기준)
★칼로리 : 325칼로리(450g)
★양: 1-1.5인분
★간단 리뷰:
묽어서 흘러내리지않고, 걸쭉한데 부드럽고 달달하다.
건강하게 달달한 디저트르 먹고 싶을 때 최고의 간식.
2인분은 절대 아니다.
안녕하세요! 단호박이 붓기를 빼는데도 좋고, 달달하니 초콜릿이나 과자보다 건강하게 단맛을 즐길 수 있어서 평소에도 단호박즙이나 단호박차를 좋아하는데, 이마트에 갔더니 할인해서 팔고 있어서 사봤습니다!
1-2인분이고, 450g에 325그램이네요! 칼로리를 밥 한 끼정도? 이마트에서 보니깐 1인분 플라스틱 용기에 파는 것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봉지째 담겨있는게 버리기도 좋고, 양도 많이 들어있을 것 같아서 봉지로 사왔습니다!
뒤에 성분을 보면 중국, 베트남 산 단호박, 베트남이네요.. 저렴한 가격에 국산 단호박을 원하는건 욕심쟁이죠...?
조리방법은,
봉지 상단 뜯는 곳을 개봉한 후 전자레인지에 봉지째 그대로 2분 30초간돌라거나
끓는 물에 제품을 봉지째 그대로 넣고 약 10분간 데워서 먹으면 된다고 적혀있네요.
전자레인지 조리 전 뜯었더니 통팥도 보이고, 단호박 덩어리도 있어용.
2분 30초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짜-잔
저는 그동안 덜 달달한 단호박죽만 먹었었나봐요.. 한 숟가락 먹자마자 달달함이 입 안에서 쏵 도네요. 맛이 전체적으로 엄청 달았어요. 인천공항에서 먹었던 '빚은' 단호박 죽보다는 덜 달았지만, 그래도 달았습니다.
진한 단호박의 달달하고 깊은맛이라고 홍보하는데, 깊은 맛까지는 없었고, 조금 들어있는 통팥 빼고는 단호박 덩어리도 씹을 필요없이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강했습니다. 묽지 않고 밥알이 있는 '죽'이라기보단 디저트에 더 가깝다고 느껴졌습니다.
제품에 1-2인분이라고 적혀있는 데, 2인분은 절대 아니고 1-1.5인분 같았어요 ㅎㅎ 덜 먹은 것을 봉지를 냉장고에 따로 보관하기 불편해서 그런지, 한 번에 다 먹어치운 것도 있지만 2명이서 먹기엔 많이 부족해요.
#밥 대신 먹기보다는 간식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건강하고 가볍게 당보충하기 좋은,
#달달한 간식이 땡기는데 건강하게 먹고 싶을 때,
#턱 근육을 쓰고 싶지않을 때,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CJ 비비고 단호박 죽 리뷰였습니다.
갤럽 강점테스트는 69000원의 가치가 있을까? (0) | 2020.08.15 |
---|---|
[주머니털어서 산 솔직한] 집에서 200원에 피부관리하는 가성비 최고👍👝 메디플라워 모델링 콜라겐 마스크팩 (4) | 2020.04.30 |
[주머니 털어서 산 솔직한]린제이 모델링팩 쿨링 리뷰!!/휴대하기 편리한 일회용 컵 고무팩 (0) | 2020.03.26 |
[주머니털어서 산 솔직한] 질염에 효과있었던 올리브영 시그니처 유산균, 종근당 골드 락토핏 생유산균 솔직리뷰 (0) | 2020.03.22 |
[주머니털어서 산]더 바디샵 진저 샴푸 컨디셔너 솔직 리뷰! (0) | 2020.03.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