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말레이시아에서 먼저 본 람보5 라스트워
말레이시아에 다시 돌아와서 람보 5를 봤는데, 람보시리즈를 특별히 좋아해서 본게 아니라 요즘 말레이시아에서 재밌는 영화를 하지 않기 때문에.. 람보를 보았습니다. 제목에 last가 있어서 딱봐도 이게 마지막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람보는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역인 아리조나에 살고있었는데, 옆집에 사는 가브리엘은 람보를 삼촌이라 부르며, 람보도 그녀를 자신의 딸처럼 여겼다. 가브리엘은 자신의 친아버지를 찾기 위해 국경을 넘어 멕시코에 가고, 친아버지를 만났으나 친아버지는 이미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었으며, 친아버지로부터 심한 말을 들은 가브리엘은 너무 절망한 나머지 이모가 소개시켜준 언니와 클럽에 가게 된다. 거기서 언니를 잃어버리고 어떤 마피아가 마약을 먹여 가브리엘을 납치해 가고... 람보의 복수..
소소한 일상일기/문화人
2019. 10. 12.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