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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기념품]코타키나발루에서 사와야하는 추천아이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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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에서 사와야하는 추천아이템들!


안녕하세요. 룸메이트가 코타키나발루를 갔다가 방금 돌아와서 저도 갑자기 코타키나발루 갔다왔던 기억이 나네요. 룸메이트가 기념품을 잔뜩사서 와서 저도 까먹기 전에 코타키나발루에서 사와야하는 추천 아이템을 몇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살고있어서 그런지 관광객들은 말레이시아 필수템까지 사서 오시던데 저는 사바티랑 몇가지만 가볍게 들고왔습니다. 저는 기념품을 모두 KK플라자에서 샀는데, KK플라자에 관광객들이 많이오다보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물건들은 다 갖다놓았습니다. 한국어도 다 쓰여있습니다. 따로 마트에 들릴 필요 없이 KK플라자에서 편하게 사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사바티

코타키나발루는 사바에 위치한 섬입니다. 말레이시아 기념품 목록을 보니까 사바티가 있던데 바로 이곳 사바에서 생산되는 티죠. 티백으로 된 것과 잎을 빻은 가루형태로 되어있는게 있는데 저는 티백이 더 먹기 편해서 100티백을 쟁여왔습니다. 맛이 홍차보다는 덜 쓰고 녹차보다는 농도가 높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사바티는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돕는 것 같습니다. 농도가 진해서 시중에 파는 립톤보다 맛이 부드럽고, 아마드 티보다는 더 찐해서 우유를 넣어 밀크티를 타먹기에도 딱 입니다.


2. 두리안 화이트 커피

쿠알라룸푸르에선 두리안 화이트 커피를 많이 못찾았었는데,두리안은 과일의 왕이라고 불릴정도로 영양가가 높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죠? 물론 지독한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요. 어쩌면 알리커피와 비슷한 효능을 낼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역시 여느 말레이시아 커피처럼 두툭히 들어있습니다. 화이트 달달한 커피 맛에 두리안 향이 지긋하게 납니다. 두리안 맛을 좋아하시는분들 사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도돌

도돌은 코코넛밀크, 설탕, 쌀가루로 만든 전통과자?로,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에서 즐겨 먹습니다. 도돌은 우리나라 엿과 같은?느낌입니다. 우리나라 엿은 딱딱하게 굳혀서 먹는게 많은데 이곳은 그 갓 나온 호박 엿같이 찐덕찐덕한 상태로 먹습니다.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자주먹는데 단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달달하게 피곤할 때 간식삼아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먹을 때는 손에 묻을 수 있으니 조심조심!! 제가 본 도돌은 보통 두리안 맛이 많았습니다.지독한 냄새가 나지않고 달달하니 그냥 두리안은 역해서 못 먹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4.멸치과자

멸치과자는 하늘색과 빨간색이 있습니다. 하늘색은 보통맛 오리지널, 빨간색은 매운맛입니다. 말레이시아 현지사람들은 보통 나시르막을 만들 때나 요리할 때 멸치 과자를 많이 넣습니다. 저도 다른 포스팅보고 매운맛 빨간색을 사왔는데, 오리지널만 먹기에는 느끼할 수 있기때문에 역시 맥주와 안주로 먹을 때는 매운맛 멸치과자가 딱이네요! 태국에 그 매운맛 오징어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5.코코넛칩

가격이 태국에서 우리나라로 수입해오는 코코넛칩보다 비싸지만 꼬소하고 더 두꺼운 것 같습니다!


6.망고젤리

우리나라에서 두세배정도 비싸게 파는 코코아랜드 망고젤리를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나 학교 다니면서 요기거리로 챙겨가서 달달하게 한 입씩 먹으니까 좋습니다. 가격도 쿠알라룸푸르랑 차이도 많이 안납니다.  



마일로,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찰스앤키스, 카야잼, LEXUS 비스킷( 보라색 봉지에 담긴 비스킷은 초콜릿 맛이 짱짱이에요!!) 등은 말레이시아 공통 기념품이라서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가시는분들 바다가서 스노쿨링 많이 많이 하시구 힐링하면서 잘다녀오세요. 기념품도 몇가지 기념으로 사오는 것 잊지마시구요.!!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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