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화상 회의 앱 zoom 해킹 우려... 미국, 대만, 싱가폴 사용 금지
안녕하세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회사와 기관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였고, 초중고 대학교에서는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위해 교육부에서는 화상 회의 앱으로 zoom, 구글 행아웃 등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그중 점유율이 가장 높은 zoom이 해킹 우려가 있다고 보도됐습니다. 화상회의 앱 zo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전 세계 수 백명이상이 재택근무와 재택수업으로 전환하면서, 화상회의앱 zoom의 이용자는 작년 12월말 하루 이용자 평균 1천만명에서 지난 3월 이용자 하루 2억명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zoom은 최대 40분까지 무료인 점과 동시에 100명이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 기관과 기업의 화상회의와 학교의 온라인 수업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이..
글로벌 소식
2020. 4. 11.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