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에 유통이 막히고, 경제활동 불가로 경제침체와 더불어 4월과 5월에 글로벌 식량난이 올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을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작년 12월부터 탄자니아,남수단 ,우간다,콩고,케냐 등 아프리카에 각지를 메뚜기 떼가 휩쓸어 동아프리카 지역이 심각한 식량위기에 빠졌었는데, 현재진행형으로 급속도로 이란, 파키스탄 등 중동과 인도와 중국으로 향하면서 농업국가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아프리카 지역, 파키스탄과 인도 지역을 휩쓸고 고대 이후 '4000억 마리'라는 전대미문의 규모의 메뚜기 떼가 중국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메뚜기 떼 대비 시기를 놓치면 6월까지 500배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중국은 이 4000억 마리 메뚜기 떼를 대비 차원에서 10만 오리 부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겨울에 중국에 들어온 밤나방유충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면, 중국의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면적 1㎢에 퍼진 메뚜기 떼들은 하루에 사람 3만 5천 명이 먹을 만한 식사량을 먹어 치울 만큼 위협적이라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창궐로 시작된 글로벌 식량난이 심각화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럼 한국은 안전할까?
지난 2014년 전남지역에서 메뚜기 떼가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선례가 있습니다. 이번 사막 메뚜기는 암컷 한 마리가 연간 300개씩의 알을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고, 하루150km~200km을 이동하며 고도 장거리 비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으로 퍼질 경우, 북한과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2017년 3년 평균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3%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곡물의 77%가 외국산으로 세계에서도 한국은 식량자급률이 낮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19의 창궐과 메뚜기 떼의 이동으로 식량 수급 안정을 위해 베트남, 인도, 태국 등 식량 생산국들이 수출을 규제 및 중단하면서, 한국은 식량위기에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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