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탐사보도 세븐 차이나 게이트.. 중국의 한국 여론 개입 실체

글로벌 소식

by yeonni 2020. 4. 11. 00:53

본문

반응형

4월 10일에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에서 지난달부터 논란이 되었던 차이나 게이트를 보도하였다. 지난 3월 1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차이나 게이트', '나는 개인이오'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 올랐다.

차이나 게이트란?
차이나게이트1

중국이 조직적으로 의도적으로 한국의 여론에 개입하여, 중국에 불리한 보도에는 비추천을 테러하고, 중국에 호의적인 보도에는 추천을 눌러 여론을 조작하는 것을 말한다. 즉, 중국인이 중국의 입맛에 맞게 대한민국의 여론에 간섭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한국내 중국대사관에서는 차이나 게이트는 전혀 사실과 무근하다고 전했다.

 

'우마오당'

우마오당은 중국공산당 소속으로, 댓글 하나당 0.5 마오를 받고, 댓글을 중국공산당에 유리하게 쓰는 1000만명의 사이버 부대이다. 2004년에 이미 일본에서도 논란이 되었고,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도 이들이 댓글을 조작하고 있었다. 하버드대 연구에서도 이 우마오당이 4억 천오백만개의 글을 생산했다는 논문 자료가 있다.

 

전직 '우마오당'의 폭로

11월 24일 홍콩 민주화 시위가 한창 일때, 호주에 망명을 요청한 전 우마오당 일원인 왕리창은 한국위조한 여권을 들고, 대만 총선에 개입을 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우마오당은 공산당의 '사이버 군대'로 얼마든지 페이스북의 계정을 폭파시킬 수 있고, 공산당의 지령이 떨어지면 해외 ip로 바꾸어 온라인 여론을 장악한다. 또한, 해외 중국인 유학생들도 여기에 소속되어 자신이 스파이 인것도 모른채 지령대로 이를 수행한다.

한국 외교부는 위조된 한국 여권에 대한 수사를 착수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협조가 필요한데, 이에 대해 함구하는 것 않은 것으로 보아.. 연관된 것으로 추측된다.

 

차이나 게이트 의혹의 시발점인 '조선족의 고백'

이 게시글을 쓴 사람은 한국인으로, 컨설팅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조선족이 트위터나 텔레그램에서 지령을 받아서 비추천이나 추천을 테러하고, 중국에 유리한 댓글로 순식간에 댓글창을 도배하는 것을 보았다. 이 분은 외국인이 대한민국의 공정한 여론 형성에 대해서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조선족의 고백'의 글을 올렸다.

 

조선족 게이트 '어느 조선족의 고백' 온라인 글 일파만파(+원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조선족이 한국 여론을 조작한다는 조선족 게이트 '어느 조선족의 고백' 글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글쓴이는 자신이 조선족이라고 밝히며, 자신이 쓴 댓글을 타고 가면..

textnews.co.kr

중국의 한국 내 여론조작

탐사보도 세븐에 따르면, 대림동에 중국인만 출입이 가능한 pc방에서 '원격 제어 시스템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20명의 계정을 생성하여 얼마든지 댓글부대 활동을 할 수 있다.

관련 조선족에 따르면 중국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심지어는 죽은 사람들의 정보까지 다 갖고 있다고 했다. 중국 포털 사이트에서는 20만원에 한국인의 계정이 거래되고 있었고 이 계정으로 발급받은 아이디로 댓글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

과연... 중국의 한국에 대한 내정간섭은 이것만 있을까..?

아니었다.

2008년 북경올림픽 성화봉송 유혈사태

2008년 성화봉송 유혈사태는 중국대사관이 개입하였다. 북경올림픽 성화봉송 당시, 티베트 독립과 중국의 인권탄압을 규탄하는 집회에서 올림픽을 응원하러온 6500명의 중국인들과 우리나라 시민들 사이에 몸싸움까지 일어났다. 심지어는 중국인들로 부터 펜치가 날라오기도 했다. 결국 시민들은 대한민국 땅에서 중국사람들에게 밀려서 정동교회 골목으로 도망갔다.

 

 

이성 잃은 중국 유학생들, 오물 투척에 폭력 행사

[현장] 시민단체-중국학생 대립에 성화봉송 행사 아수라장

www.ohmynews.com

 

한국내 중국인 유학생들의 75%는 간첩.

현재 한국에는 8만 여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있다. 인천대학교 자체 내에서 이루어진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공산당 또는 공산당과 연관된 집단에 소속한다고 응답한 학생이 75%이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지령이 내려지면, 수칙에 따라 행동한다. 2019년 홍콩 시위 지지 한국 학생들과 중국인 유학생들 사이에 충돌이 있었을 당시 중국 공산당은 이에 대해 폭력을 행사하라고 지령을 내렸다.

 

中 유학생 75% 공산당 조직 소속… 黨세포 활동하며 이념 선전

“이거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2010년 5월 4일 장신썬(張森) 당시 주한 중국대사가 현인택 통일부 장관(현재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을 예방했을 때 배석한 한 중국 외교…

shindonga.donga.com

 

작년 홍콩 민주화 시위 지지 대학생들을 향한 마녀사냥

차이나게이트2

중국인 유학생들은 홍콩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대자보를 훼손하고, 한국 학생들에게 지나가면서 돈을 주겠다며 동전을 던지고, 중국 SNS에 신상을 공개하여, '화냥년, 강간하라' 등의 말에 담지 못할 말과 함께 마녀사냥을 하였다.

 

공자학원의 실체: 중국 공산당의 선전수단

중국어를 가르치는 기관으로 세계 많은 나라에 설립된 공자학원은 캐나다, 미국에서 퇴출되고 있다. 왜냐하면, 공자학원은 그 나라에서 알게된 정보를 빼앗고 중국공산당 찬가를 교육하는 등 중국 공산당의 선전수단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자학원은 한국전쟁이 미국이 한국을 침략해서 중국은 우정관계인 한국을 돕기위해서 개입한 것이라며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왜 한국 여론에 관여할까?

중국은 호주, 독일, 미국, 대만, 홍콩 등에서도 국가 정보와 정치인들을 돈으로 매수하거나 여론 조작해온 정황이 있다. 10년차 중국인 유학생이 말하길, 한국은 전략적으로 매우 좋은 위치이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이이 한국에 개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실제로, 이는 대대적으로 행해져왔다고 한다.


대대적으로 자행해왔던, 조선족 및 중국인들의 여론 조작과 정치개입.. 이젠 한국의 여론과 댓글창의 주인이 한국인이 되어야할 것 같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