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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인도네시아 노래 추천]Rasa Sayang Hei(민속 동요/대한항공 쿠알라룸푸르 도착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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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a Sayang Hei

rasa sayang

대한항공 타고 말레이시아 오신 적 있으신 분들은 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했을 때 틀어주는 노래라,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드실 것 같은데~

이 rasa sayang Hei은 2007년 10월에 말레이시아를 홍보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관광부에서 사용  노래이며 여전히 많은 어린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의 아리랑이 떠올랐는데요! 아리랑이 아리~아리랑~ 이 반복되고  뒤는 자유자재로 작사해서 붙여서 부르잖아요~ 이 rasa sayang hei도 앞부분만 반복되고, 뒷부분은 작사해서 부르는 그런 민요입니다!

 

Rasa sayang Hei은 인도네시아에서 오래 전부터 민요로 사용되었다고 하면서 이 노래의 역사에 대해 말레이시아와 논쟁이 끝나지 않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Rasa sayang Hei는 말레이시아 버전이지만 실제로 인도네시아에서는 Rasa Sayangeh가 있다고 하네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보면.. 언어, 음식, 문화 등 비슷한 것을 많이 공유하고 있어서 그런지항상 이런 논쟁이 많이 벌어지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wcYqUCQ2Ys

새로 작사 된 동영상들이 많아서 오리지널 버전을 겨우겨우 찾았습니다 ㅠ

 

**Rasa sayang, hei!,

'I feel love' 헤이! (사랑을 느껴라고 해석해야나..)
Rasa sayang sayang hei,

'I feel love' 헤이! 
Hey lihat nona jauh,

저기 저 멀리 있는 소녀를 봐봐!
Rasa sayang sayang hei!
'I feel love' 헤이! ** X 2


Buah cempedak di luar pagar,

저기 울타리 밖에 있는 잭프루트가 있어!
Ambil galah tolong jolokkan,

기둥을 잡고 찔러줘!
Saya budak baru belajar,

나는 처음 배우는 어린이라,
Kalau salah tolong tunjukkan,
내가 잘못하고 있다면 방법을 보여줘!

 

**2번
Pulau pandan jauh ke tengah,

판단 섬은 땅에서 멀고,
Gunung Daik bercabang tiga,

다이크 산에는 세 개의 봉우리가 있어.
Hancur badan dikandung tanah,

몸은 땅에서 썩어도,
Budi yang baik dikenang juga,

선행은  항상 기억돼!

 

**2번

Dua tiga kucing berlari,

두세 마리의 고양이가 돌아 다니는데
Mana sama si kucing belang,

줄무늬가있는 것이 더 나아.
Dua tiga boleh kucari,

두세 명의 여자친구들을 찾을 수 있지만,
Mana sama abang seorang,
네가 최고야!

 

**2번

Pisang emas dibawa berlayar,

항해하는 도중에 금 바나나를 가져 왔습니다.
Masak sebiji di atas peti,

하나는 가슴에서 무르 익고, 
Hutang emas boleh dibayar,

빚진 금을 갚을 수 있고
Hutang budi dibawa mati,

그러나 감사의 빚은 무덤까지 가져간다.


말레이시아의 뽀로로, 우핀 이핀 버전! upin i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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